저희가 이틀 째 대한민국을 뒤덮은 정치 현수막 공해 소식 전해드리고 있습니다.
여야는 정당의 자유를 보장받기 위해 정치 현수막 규제를 없앴다는데요.
현수막 한 장 만드는데 온실가스 2.37kg 배출된다고 합니다.
환경 오염 되죠.
우후죽순 상대 욕하는 내용으로 도시 미관 해치죠, 시야도 가려서 시민 안전도 위협받습니다.
디지털 시대에 꼭 현수막으로 뒤덮어야 정당 홍보 되는 건가요?
이대론 안 될 것 같습니다.
여야가 이거 고민해주기기 바랍니다.
마침표 찍겠습니다.
[ 정치 현수막 공해 방지법.]
뉴스A 마칩니다.
감사합니다.
동정민 기자 ditto@ichannela.com